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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오창 방사광가속기 내년 5월 '첫 삽'
  • 작성자김라은
  • 작성일시2023-09-08
  • 조회수471

 

청주 오창에 들어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이 내년 5월 첫 삽을 뜰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도는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 가속기 부지 조성과 가동 장치·빔 라인 설계 등을 착공 전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7일 도에 따르면 오창 방사광가속기가 둥지를 트는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 오창테크노폴리스(TP) 일반산업단지는 공사가 한창이다.

이 산단은 199만5천937㎡ 규모로 조성된다. 산업용지는 128만6천963㎡이며 가속기 관련 면적은 54만㎡다.

이 중 기본 부지는 31만㎡이며 방사광가속기와 본관 건물, 지원 센터가 들어선다. 초과 부지는 23만㎡로 산학연 연구기관 등 지원 시설이 건립된다.

현재 방사광가속기 등이 들어서는 부지 조성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공정률은 84%이다. 올해 말 공사가 끝나면 지적확정 측량, 기반시설 이관 등에 들어간다.

청주 오창에 들어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이 내년 5월 첫 삽을 뜰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7일 방사광가속기가 구축되는 오창읍 후기리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가 한창이다.

 

도는 모든 것이 완료되면 2024년 5월 부지에 대한 부분준공 절차를 밟은 뒤 본격적으로 방사광가속기 구축에 나선다.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맡아 진행 중인 기본 및 실시설계도 올해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방사광가속기 구축은 오는 2027년 준공이 목표다. 이어 장치 시운전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중략)

 

기사원문 : 오창 방사광가속기 내년 5월 '첫 삽' - 충북과 나의 연결고리 충북일보 (inews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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